'반빛' 이유리 점입가경 악행에 시청률 쑥쑥...23.2%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04 07: 58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 3일 방송이 23.2%를 기록, 지난 6월 25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22.5%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반부에 들어선 '반짝반짝 빛나는'는 황금란(이유리)의 악행이 점점 심해지며 한정원(김현주)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황금란이 송승준 모(김지영)에게 출판사 주식을 넘겨주고, 계약서를 위조한 내용을 진나희(박정수)가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승준 모의 집에 괴한이 들어 혼자 남은 황금란에게 다가가며 끝을 맺어 다음주 방송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내 곁에'는 8.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