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에는 화장품 재료 선택이 중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04 08: 44

우리 피부는 부모로부터 아무리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하더라도 자외선이나 생활환경, 습관 등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훼손된 부위를 발견하곤 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생리로 인한 자연적인 피부트러블을 경험하며 그럴 때마다 화장품 중에서 원만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이 없나 이곳저곳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내 마음과 피부에 딱 맞아떨어지는 화장품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민감성화장품만 생산하는 명옥헌코슈메틱(www.cosumetics.com)은 자연에서 추출한 고급천연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사람의 피부는 자연을 닮아서 자연재료로 다스릴 때 가장 자연스럽고 빨리 본연의 피부로 돌아간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방부제도 합성화학재료가 아닌 대나무와 자몽추출물을 사용해 천연방부효과를 내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인 크고 작은 피부트러블을 잠재우고 각질문제, 피부가려움, 특히 울긋불긋한 안면홍조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민감성피부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 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천연알로에가 효과적이다. 천연알로에는 피부트러블과 건조하고 가려운 질환의 치료에 큰 효과가 있으며 민감성 피부의 문제들에 유용하다. 혈관 수축작용, 확장된 모세혈관으로 인한 볼의 홍조를 줄여줄 수 있는 카모마일 화장수, 손상된 피부와 피부염증을 달래주는 달맞이 오일 등을 주성분으로 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
 
“피부가 뒤집어졌다”라는 표현을 우리 여성들은 잘 이해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테로이드제품의 후휴증이거나 피부과의 부적합한 레이저시술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민감성피부크림은 손상된 피부를 어머니가 주신 고마운 피부로 개선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명옥헌 화장품에서는 민감성 피부크림 외에 EGF 재생크림과 이지에프 아이크림, 민감보습2배스킨과 로션, 그리고 좁살여드름 이마여드름 생리 전에 자주 생기는 입 주위 뾰루지(턱 여드름)와 같은 성인여드름에 아주 좋은 구진, 농포스킨과 로션, 수분크림, 서시에센스, 클렌징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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