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강민혁, 엉뚱+매력 발산..'국민 남동생' 등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4 09: 40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다양한 매력의 '여준희'로 분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강민혁은 캠퍼스 인기밴드 ‘스투피드’의 리더로서 드러머의 매력과 동시에 귀여운 말투와 식탐 가득한 엉뚱한 행동을 보였다.
방송과 동시에 강민혁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강민혁은 오는 6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 3회에서 연극과 퀸카 우리(한희주 역)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민혁은 “워낙 개성이 강한 역할이라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준희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면을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준희의 또 다른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숨겨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늘 긍정 에너지 넘치고 은근히 다재다능한 준희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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