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그리스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어린이 메달리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메달리스트 코스타디노바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예은은 메달리스트 코스타니노바와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같다", "둘 다 귀엽네", "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그리스 아테네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에 초청받아 그리스에 머물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예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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