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 임혜영 미모에 "여신 강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4 10: 23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이하 남격)' 청춘합창단의 심사위원으로 미모의 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청춘합창단'편에 뮤지컬배우 임혜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것. 임혜영은 앞으로 '청춘합창단'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임혜영은 눈부신 미모와 더불어 참가자 평가 중 눈물을 흘리는 등 '예쁘고 연약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4일 오전 현재 임혜영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남격' 게시판을 통해 "칙칙한 '남격'에 여신이 강림했다", "예쁘고 정도 많네. 앞으로 기대된다", "임혜영을 보는 것도 앞으로의 재미" 등의 호평을 보냈다.
 
한편 임혜영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데뷔했고,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과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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