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프로-아마 야구발전위원회 처음으로 다 모인다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7.04 10: 13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2층 로마룸에서 프로.아마 야구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유소년야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프로에서 KBO 이상일 사무총장과 9개구단 단장 전원이 참석하고, 아마에서는 대한야구협회 윤정현 전무이사, 이상현 총무이사, 이규석 기술이사, 김병일 경기이사, 장윤호 홍보이사, 이덕진 희망대초 감독, 조성현 덕수중 감독, 박순영 대전고 감독, 천보성 한양대 감독, 신현석 리틀야구연맹 전무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단 단장 전원과 대한야구협회 임원이 함께 회의를 갖는 것은 프로야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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