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탑이 ‘위대한 탄생’의 스타 셰인과 나눈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 대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셰인은 자신의 폼스프링을 통해 틴탑을 지지하는 열성 팬임을 밝히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틴탑은 트위터를 팔로우한 셰인에게 “팔로우 완료! 저희 틴탑의 ‘Supa Luv’를 좋아해주신다니 감동이다. 14일 캐나다로 간다는 얘기 들었다. 다시 한국으로 올 때 함께 무대에서 ‘Nothing Better’ 부르고 싶다. 멋진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틴탑의 글을 본 셰인은 "와우 대박. 틴탑 comeback 안다. 팬이다. 틴탑 화이팅"이라 답하며 다시 한 번 든든한 지원군임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틴탑이랑 셰인 둘 다 너무 귀엽다”, “벌써부터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secut@osen.co.kr
<사진> 틴탑, 셰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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