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김옥정 여사, 하하-길로부터 '요리 굴욕'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4 10: 48

[OSEN=장창환 인턴기자] 하하의 어머니로 눈길을 끌었던 김옥정씨가 아들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하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가보다는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셨음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길은 "힘들 듯"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씨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소 부족한 요리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김씨는 '음식 못하는 엄마' 이미지로 굳어진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짠하고 슬프다", "요리보다 방송 체질 이신 듯", "진짜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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