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지난해 9월에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두 주인공 윤시윤과 주원이 일본 공연에 등장한다.
윤시윤과 주원이 '한류 스페셜 이벤트'로 후지TV가 개최하는 공연에 참석하는 것.

4일 오전 후지 TV 홈페이지에는 "한국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58.1%를 기록한 화제작 '제빵왕 김탁구'. 이 작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탁구 역의 윤시윤과 라이벌 구마준 역의 주원이 등장! 드라마 촬영 비화 등 토크와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작!"이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이 벅차다", "윤시윤, 주원 두 명의 한류스타 탄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공연의 티켓은 오는 11일 부터 발매를 시작, 7월 24일 오전 11시에 본 공연이 개최된다.
pontan@osen.co.kr
<사진> 후지 TV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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