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7.70%는 SK-삼성(2경기)전에서 원정팀 삼성의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SK의 승리 예상은 30.32%,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8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삼성 6~7점(10.58%), SK 2~3점-삼성 6~7점(10.51%)순으로 집계됐다.
6월 들어 단 7패만을 기록(15승)한 삼성은 6할대 승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선두 수성에 매진하고 있는 반면 SK는 하위권의 한화, 넥센에 모두 2연패를 당해 올 시즌 첫 5연패를 기록, 3위로 내려 앉았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서는 두산의 승리 예상(47.17%)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은 41.05%로 집계됐고, 나머지 11.76%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롯데 2~3점(9.20%)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은 김경문 전 감독의 사퇴 후 전력을 재정비하며 8승 3패, 최근에는 5연승을 달리며 4강 싸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화-LG(3경기)전에서는 한화의 우세가 전망됐다. 한화의 승리 예상(57.17%)이 최다를 차지했고, LG 승리 예상(32.08%)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0.7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8~9점-LG 2~3점(10.9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4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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