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욕설 논란, '제작진이다 vs 출연진이다' 의견 분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4 15: 31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또 다시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전남 진도의 관매도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이날 추억의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러나 게임 진행 중 어디선가 "아~씨X"라는 욕설이 들렸고,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는 욕설을 한 사람이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지난 2009년 3월에도 '1박2일'은 강호동의 욕설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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