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vs. 최민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 '미친 존재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4 23: 25

전광렬과 최민수가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4일 첫회를 시작했다. 첫회에서는 조선 검선 김광택 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과 그에 맞서는 최고의 무사인 흑사초롱의 수장 천 역, 최민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첫 장면에서부터 불꽃 튀는 검술 대결을 펼쳤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결은 브라운관을 넘어 안방극장에까지 긴장감을 안겼다.
 
이들의 대결은 앞으로도 화려하게 펼쳐질 '무사 백동수'의 리얼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광렬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대결 외에도 사도세자 역의 오만석, 흑사모 역의 박준규, 인 역의 박철민 등의 명품 연기가 펼쳐지며 몰입도를 높이는데 톡톡히 한 몫 했다.
 
첫 방송에서부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 '무사 백동수'가 시청률까지 잡으며 사랑받는 드라마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사진>'무사 백동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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