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국의 아이들 "'실력파 아이돌'로 거듭나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05 08: 11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카리스마를 뽐낸 새 싱글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실력파 아이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은 5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지난 정규앨범 '히얼 아이엠(Here I am)'과는 180도 다른 무거운 분위기.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블랙의상은 제국의 아이들의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유명디자이너 이주영의 의상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실력면에서 충분히 업그레이드된 제국의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8일 스페셜 싱글 '익사이팅(Exiting)'을 공개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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