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놀이기구 타며 공포에 질린 사진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5 09: 07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놀이기구를 타며 겁에 질린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미안해요. 저만 이렇게 놀아서. 하지만 여러분도 이제 갈거잖아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놀이기구를 타며 공포에 질린 모습이며 특히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미 물씬", "아침부터 큰 웃음 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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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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