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박신혜, 정용화의 달콤씁쓸한 노예생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5 09: 16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정용화(이신 역)의 한 달 노예가 된 박신혜(이규원 역)의 달콤한 노예생활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서 ‘밴드음악 VS 전통국악’ 구도의 연주 배틀을 펼친 결과, 대결에 패한 박신혜가 정용화의 한 달 노예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커피 잔에 쓰인 ‘실음과 이신 커피임! 침 뱉어놨음! 퉤퉤!’라는 귀여운 문구가 눈에 띈다. 이번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정용화-박신혜의 카푸치노 한 잔에 얽힌 진실이 공개되며 극 전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의 극 중 정용화-박신혜가 다니고 있는 캠퍼스의 100주년 공연이 다가오며 드라마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goodhmh@osen.co.kr
<사진>제이에스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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