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이효리가 봉사활동을 위해 인도로 출국하는 중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에 갑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수수하면서도 편안한 옷차림이다. 특히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햇살과 이효리가 잘 어울려, 화보같은 느낌을 준다.

이효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팀과 함께 인도 뭄바이로 출국,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를 만난 뒤 오는 9일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잘 다녀오세요. 마음과 외모 모두 아름답다", "이게 진정한 최고의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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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