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음원이 5일 오전 현재 여전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부른 '바람났어'가 멜론, 도시락, 엠넷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적-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싸이-노홍철의 '흔들어 주세요' 등 나머지 수록곡도 상위권을 모두 유지하고 있다. 단 한곡도 떨어지지 않고 4일째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

5일 새 미니앨범 '버블팝'을 발매한 현아는 벅스에서 실시간 1위로 올라서며 자존심을 지켰다. 다른 차트에서도 '무한도전' 음원을 바짝 뒤쫓고 있다. 발랄한 일레트로닉 댄스곡인 '버블팝'은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선보인 현란한 힙댄스로 화제몰이 중이다.
이외에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 폴리' 등도 상위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6일 이적-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등이 수록된 보너스 트랙을 발매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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