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영국 유학 당시 첫 눈에 반한 남자 있었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5 11: 13

공현주가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길에서 마주친 훈남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선물 받은 '100조 달러'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공현주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의 일이다. 길에서 우연히 본 한 남자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평소 절대 그런 성격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달려갔다"며 그 남자에게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고 말했다.
 
과연 공현주는 어떤 핑계로 남자에게 접근 했던 것일지, 그 영국 미남은 공현주의 작업(?)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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