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송은이와 '충전 키스'..'여친은 어쩌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5 17: 29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연상녀 송은이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 패러디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맨 한민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임을 통해 정해진 배역으로 구애정 역할에는 송은이가, 독고진 역할에는 한민관이 각각 캐스팅돼 열연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키스신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송은이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점심을 먹는 등 시큰둥한 모습 보이자, 한민관은 "생애 첫 키스신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최고의 사랑'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콤한 명장면 '충전 키스'는 무한걸스를 통해 '방전 키스'로 재탄생했다.
 
한편 '무한걸스 시즌3'은 오는 7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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