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채태인(29, 삼성 내야수)이 급성 염좌 진단을 받았다.
경기에 앞서 수비 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간 뒤 유비스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급성 염좌 판정을 받았다. 걷는데 약간 통증이 남아 있어 내일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