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 늦기 전에 당장 시작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06 07: 49

[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이제 좀 끝났으려니 싶으면 다시 시작되는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길다. 그래서 아직 장마라며 자외선 노출에 방관하고 있는 이들이 꽤 있다. 하지만, 장마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 다시 말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낮 시간이 길어지므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그만큼 늘어난다. 아울러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신체의 바이오리듬이 깨지고, 열대야로 인해 잠 못 드는 밤이 잦아지면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는 물론, 피부까지도 지치고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때라고 피부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는 가운데, ‘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여름철 피부 관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파이테라피는 본에스티스만의 22년간의 노하우가 집결된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주며, 피부트러블을 방지해준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파이테라피는 피부 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주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케어한다”며, “빛 에너지와 함께 허브와 컬러를 통해 스킨케어 및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1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한 번의 관리를 받은 후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1단계로는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며, 2단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골고루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또, 3단계(수분에센스 도포)와 4단계(기계관리), 5단계(콜라겐크림 도포)를 거쳐 6단계에서는 메인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컬러제품을 이용해 마무리 관리를 받는다. 이어 7단계에서는 건갑거근, 후두근, 흉쇄유돌근, 교근, 저작근 뒷목에서 유양돌기와 추마근 부위를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8단계(콜라겐거품에센스)와 9단계(피부타입에 따른 팩 관리)를 거쳐, 10단계인 빛 에너지를 이용한 테라피 관리를 받으며, 마지막 11단계에 V라인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관리이다. 
한편, 본에스티에서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1: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균형이 깨진 부위를 알아보는 맞춤 피부 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본에스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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