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김정태, 수준급 노래 실력 선보였지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6 09: 35

[OSEN=장창환 인턴기자] '대세' 김정태가 이번에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정태는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MC 이수근의 부추김에 당당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에 올랐다.

 
김정태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네'를 덤덤한 표정으로 부르며 고음처리도 깔끔하게 하며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부끄러운 듯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자리로 와서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기광은 "잘했어요. 그 정도면 보통이에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의 힘들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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