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우리, 환자복 입고 오디션 ‘악바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6 09: 35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우리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3회에서 악바리 본색을 드러낸다.
한희주(우리)는 오디션 전날 집에 데려다 준다는 강민혁(준희)의 부탁에 못 이겨 그의 고물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오디션 전날 비가 내리게 되고, 집에 도착한 희주는 흠뻑 젖어 다음날 고열로 오디션을 놓치고 입원하게 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준희는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하면 절대 공연에 참가할 수 없다는 석현을 설득하고, 희주를 병원에서 탈출시켜 그녀만의 오디션 무대를 만들어 주게 된다.

준희 덕분에 오디션을 볼 수 있었던 한희주는 환자복을 입고 열창하는 독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극 중 캠퍼스의 100주년 기념 공연을 그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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