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핫 서머’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 중인 f(x)의 빅토리아가 화장품 브랜드 ‘IPKN Newyork(이하 IPKN)’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빅토리아가 화장품 ‘IPKN’의 대표 모델로서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IPKN’ 측은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돼 선정했다”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20일 진행된 지면촬영 현장에서 ‘IPKN’의 메인 콘셉트인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여성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카리스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10시간가량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도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f(x)는 후속곡 ‘핫 서머’ 활동에 한창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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