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 교복입고 셀카 '당장 학교가도 되겠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6 11: 12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규리가 교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규리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바로 그날. '심심타파-끊지마' 대결에서 신동오빠에게 져서 하루 종일 교복 입고 스케줄하면서 인증 사진 찍기 벌칙. 오늘 하루 파이팅! 그나저나 진짜 5년만에 입는 교복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으며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수수한모습으로 서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학교가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다", "수수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일본서 발매한 카라의 네번째 싱글 '고고 섬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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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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