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교복입고 앙증 표정 '어색하지 않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6 14: 43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조여정이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 교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가 필요해' 하면서 별거 다 해본다. 오늘은 중학생 인영이 살짝 공개. 부제: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려는 스타일리스트와 귀찮아 도망가는 인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깜찍하게 헤어를 양갈래로 묶고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으며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 나이로 31살인 그를 생각하면 어색하지 않은 교복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31살 맞냐.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깜찍하다. 동안 얼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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