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가 가슴 설레는 자전거 데이트를 펼친다.
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살포시 두 눈을 감고 정용화의 등에 기대 있다. 정용화도 미소를 띤 채 자전거에 앉아 있다. 평소 으르렁대던 이 두사람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동생 문가영(정현 역) 외엔 절대 자신의 자전거 뒷자리를 내어주지 않던 정용화가 박신혜를 뒤에 태우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극 중 캠퍼스의 100주년 공연이 그려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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