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내 이상형은 공유, 눈웃음 너무 멋져”

f(x) 크리스탈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크리스탈은 지난 5일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소현은 멤버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봤고 크리스탈은 “처음에는 강동원이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공유가 이상형이다. 공유씨 정말 멋지다! 특히 그 눈웃음..미소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엠버는 장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한국어가 서툴러서 한국어 연습을 하기 위해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그때 장혁씨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고 완전히 반했다. 너무 멋있더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SBS 예능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연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크리스탈은 “사실은 파트너로 함께 하는 동훈 오빠와 사이가 좋은데 방송에서는 시간 관계상인지 싸우고 투닥거리는 것만 나오더라. 실제로는 얼마 전 동훈 오빠의 생일날, 내가 케이크를 준비해갈 만큼 사이가 돈독하다. 그래서 방송에 그렇게 나올 때면 좀 속상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우리 커플을 응원해주셔서 기분 좋다”며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F(x)는 리패키기 앨범 타이틀 곡 'Hot Summer'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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