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4부 연장 논의중...가능할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06 16: 40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연장을 논의 중이다.
 
6일 '미스 리플리'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미스 리플리'가 4부 연장을 검토 중이다"며 "출연진들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종영 2주를 남겨두고 나온 이야기라 급작스러운 면도 있어서 어떻게 결정이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현재 두자리수 시청률로 월화극 2위를 기록 중인 '미스 리플리'는 최근 이다해의 거짓 실체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후속으로는 대하사극 '계백'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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