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이 4골을 기록한 울산 현대가 4년 만에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6일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준결승전 경남 FC와 경기서 김신욱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울산 김신욱이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는 반면 경남 김병지 골키퍼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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