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대타 최훈락이 경기흐름 바꾸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7.06 22: 15

"최훈락이 경기흐름을 바꾸었다".
KIA가 잘나가고 있다. 6일 넥센 군산경기에서 패색이 짙은 8회말 1사후 대타 최훈락의 좌중간 2루타, 안치홍의 우월 3루타, 김상현의 좌전 적시타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2-1 승리를 낚았다.
경기후 조범현 감독은 "선발, 중간, 마무리 투수들 모두 잘 던졌다. 8회 대타 최훈락이 경기흐름을 바꾸었다"며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내일 경기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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