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유치, 국보소녀가 떴다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7 07: 36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정준연아(김연아로 분장한 정준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PD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Yes! 평창! 진짜 연아양이 국보소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연아가 깜찍한 모습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깜짝이야", "정준연아 최고", "'무한도전' 평창 특집이 생각난다. 무한도전도 유치에 일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창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 후보 도시였던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를 큰 표차이로 따돌리고 1차 투표에서 압승,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됐다.
 
pontan@osen.co.kr
<사진>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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