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성유리, 가사의 달인 등극 '진짜 식모 뺨치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7.07 07: 50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식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성유리는 작품 속 식모 역할을 위해 요리,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는 일 등 야무진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그녀는 계단이나 냉장고 청소를 하거나 깔끔하게 설거지하며 식모로서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눈높이에 맞춰 아이를 돌보는 섬세하고 따뜻한 면모도 가졌다. 

성유리는 가사 일할 때 작은 동작까지도 섬세하게 확인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능숙한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기 등은 물론 과일을 먹기 좋게 세팅하거나 요리까지 해내면서 '가사의 달인'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같은 식모가 있었으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 “성유리를 가사의 달인으로 임명한다”, “성유리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성유리가 캐릭터에 완벽 빙의 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로맨스타운’에서는 강태원(이재용 분), 트로피 사모님(양정아 분)이 순금 아빠(주진모 분)를 통해 순금(성유리 분)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추후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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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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