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태윤, 농구선수 하승진 옆에 있으니...'고목나무 매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7 08: 04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심태윤이 국내 최장신(221cm) 농구선수 하승진(KCC)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태윤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 올림픽 유치 축하하며. '고목나무의 매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심태윤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신이 난 모습으로 하승진의 허리에 안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들", "하승진 진짜 큰 듯", "심태윤이 엄청 말라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심태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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