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확정' 생방송 중에... 김주하 눈물장면 포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7 09: 45

[OSEN=황미현 인턴기자] 앵커 김주하가 ‘2018 동계올림픽’ 발표에 평창이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글썽였다.
김주하는 7일 자정께 MBC 뉴스특보 생방송 진행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에서 평창이 확정되자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평창의 이번 도전은 세 번째로,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주하 앵커는 이 소식을 접한 후 시청자들에게 감동에 찬 목소리와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의 큰 조력자로서, 더반 현지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평창은 IOC 위원 95명이 투표에 참여, 65표를 얻어 완벽한 지지를 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뉴스 특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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