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후원으로 인연을 맺은 두 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들들을 소개합니다.이번에 방글라데시에서 만났어요. 시집도 안갔는데 이런 장성한 아들이!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일어날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주세요.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방글라데시의 어린 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달 13일 월드비전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출국했다.
박정아는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 하게 된 두 아이들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까지 예쁘다", "박정아의 진정한 팬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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