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씻지 않은 내모습 거지 같아"...'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7 11: 02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정재형이 자신의 다소 편안한 모습의 사진에 "거지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재형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배고파서 씻지 않고 마트다녀 오다가 내 모습에 깜짝 ! 거지 같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시원하게 넘겨 묶은 헤어와 편안한 슬리퍼를 신은 채 한 손 가득 먹을거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재형의 인간미에 홀릭", "매력이 넘친다. 오홍홍홍" 이라며 정재형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소리 '오홍홍'을 따라하기도 했다.
한편,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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