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송창의, 박신혜-정용화 잡기 위한 질투작전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공연연출가 송창의(김석현 역)가 성공적인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정용화(이신 역), 박신혜(이규원 역)를 잡기 위한 포섭작전을 펼친다.

지난 6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 3회에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의 주인공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 개최, 강민혁(여준희 역)과 오디션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박신혜가 포함된 국악 소모임 바람꽃의 연주에 맞춰 완벽한 노래실력을 뽐낸 이현진(현기영 역)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어딘가 모를 부족함을 느낀 송창의는 7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 4회에서 연극과 학생들의 집중 견제로 공연을 포기할 처지에 놓인 박신혜와 학교 공연에는 관심이 없는 정용화를 포섭하기 위한 질투작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극 중 캠퍼스의 100주년 기념 공연을 그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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