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박신혜, 정용화-소이현 질투..애정 '본격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7 15: 12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에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가 서로 엇갈린 마음을 예고했다.
박신혜는 7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 캠퍼스의 100주년 기념 공연 책임을 맡은 송창의(김석현 역)의 지시로 연주 팀이 아닌 연기 팀에 소속됐다. 이에 춤과 노래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우연히 정용화와 소이현(정윤수 역)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질투심을 느낀다.
정용화는 발목 부상으로 춤을 추지 못하게 된 소이현을 바라보는 순애보 사랑을 하고 있으며, 송창의와 소이현은 옛 연인관계다. 이렇듯 네 사람의 얽힌 감정이 본격화 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극 중 캠퍼스의 100주년 기념 공연을 그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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