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지난 6월 모의 평가 수준으로 출제되고 전체 문항의 70%는 EBS 수능교재와 연계된 문제가 출제된다. 이렇듯 쉬운 물수능이 예상 되는 가운데 입시를 향한 눈치작전과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이다.
지난 6월 모의 평가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최고 3%를 넘어서자 고3 수험생들은 목표를 높여 잡고 있으며 올해 대학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 이른바 ‘반수생’들도 수능 재도전에 나설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이 수험생들에게는 당락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쉬운 수능’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탐구영역 부분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은 입시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점수 1점차가 당락을 좌지우지 할 만큼 어느 과목 하나 소홀 할 수 없다.
특히 황금 같은 여름 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공부와 더불어 탐구 영역을 완벽 마스터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만 한다.
짧은 시간 안에 사회·과학 탐구영역을 완벽 끝내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큰사람연구소의 자회사인 큰사람캠프에서 진행하는 7일간의 기적 사탐·과탐 캠프이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및 N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6박 7일이라는 시간동안에 탐구영역을 완벽히 정복하고 또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효율적인 개념학습이 필요한 고등학생이나 유형분석이 필요한 N수생들을 위해 모든 기출 문제 유형분석을 통한 학습을 진행하고 또 개념의 이해가 정립 되도록 갤러리학습법으로 모든 강의는 진행된다.
갤러리 학습법이란 자기주도 학습법의 하나로서 요약된 핵심개념 부분을 장기기억화 할 수 있게 적응하는 학습방법이다. 마치 갤러리에서 그림을 관람하듯 곳곳에 학습 자료를 붙여놓고 수시로 반복하여 장기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훈련시켜 능률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을 토대로 사탐·과탐 캠프에서는 총 18회 모의고사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현 실력을 점검하고 그것을 토대로 맞춤 강의를 통한 심화개념을 익히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는 국내 최상위권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해 캠프 참가자들의 성취 의식과 긍정적 동기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특강들을 통해 시간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짜여진 시간표를 실제 적용하면서 수능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볼 수 있게 적응훈련을 익히게 된다.
큰사람연구소(http://www.imentossam.com)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7월 25일 월요일부터 7월 31일 일요일 까지 6박 7일간 이어진다. 이번 캠프에서는 형제·자매 등록시 할인과 큰사람연구소 캠프를 경험했던 참가자일 경우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정원은 2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고 각 과목 별로 최대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과목은 사회탐구영역에서 근현대사, 사회문화, 윤리, 정치, 한국지리 중 택 2 이고 과학탐구영역은 생물1, 생물2, 물리1, 지구과학1, 화학1 중 택 2 이다.
자세한 사항은 큰사람캠프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70-3899)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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