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현아, 맨발+하의 실종..섹시 퍼포먼스 '관객 탄성'(20's초이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7 19: 27

[OSEN=장창환 인턴기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아는 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어텐션'과 '버블팝' 두 곡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흰색 민소매와 숏팬츠로 등장한 현아는 무대에서 섹시한 댄스를 공개했다. 특히 공연 도중 신발을 벗고 춤을 추는 등 '맨발 퍼포먼스'도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현아의 무대를 접한 현장 관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포스트 섹시퀸을 응원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20's 초이스는 배우 송중기-미쓰에이 수지의 사회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약 3시간에 걸쳐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 넷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됐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Mnet), CJ E&M 방송사업부문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CJENMglobal), 일본 CJ미디어재팬을 통해 생중계됐고 태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도 함께 방영됐다.
 
pontan@osen.co.kr
<사진> '20's 초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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