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로 실점 허용한 바티스타,'한국야구 만만하지 않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07 22: 31

LG가 선발 벤자민 주키치를 구원등판시키는 깜짝 카드로 한화를 눌렀다.
 
LG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리즈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조인성의 결승 솔로 홈런 그리고 주키치의 깜짝 마무리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달 10~11일 군산 KIA전 이후 26일 만에 연승을 달렸다. 38승34패가 된 4위 LG는 3위 SK(38승31패)에 1.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7위 한화는 33승43패1무로 6위 두산(31승37패2무)에 2경기차로 멀어졌다.

 
9회초 2사 1,3루 LG 이진영의 타석때 마운드에 오른 한화 새 용병 바티스타가 폭투로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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