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가 200회 특집 2탄을 방송했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의 전국평균 시청률은 12.8%를 기록했다.

지난 6월30일 방송된 '200회 특집-1탄(13.4%)'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지난 4주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7일 방송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게스트로 나섰다. 유재석의 힘든 과거시절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긴 무명시절 때문에 은퇴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결혼 전 반대가 심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는 10.1%를 기록했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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