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이 10일 오전 9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제 4회 전자랜드 슈퍼 주니어 유소년 농구 대회를 개최 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천 유소년 농구 대회는 총 280명, 22팀(저학년A, 저학년B 8개팀, 고학년 9개팀, 중학생팀 5개팀) 4개의 부 나뉘어 조별 예선 및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 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도훈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신기성 강혁 강대협 등 선수단 전체가 참석, 일일 조별 감독 및 유소년 선수에게 슛, 드라이빙, 패스 방 등 노하우을 전수 할 예정이며, 우수 선수는 2011년도 KBL 유소년 농구대회에 인천 전자랜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 중간 마다 유소년 및 학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참가하는 유소들에게는 선수 전체 사인이 들어간 접착볼, 면-T, 모자, 양말 등 다양한 물품이 제공되며,학부모에게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식사권, 인산가 건강 식품인 생강 감초 진행, 홍마고환, 현대 유람선 이용권, 롯데 시네마 영화 관람권, 준메디 건강 검진권, 기발한 치킨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31일에는 부천,일산점에 회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부천 체육관에서 조성훈 –전자랜드배 유소년 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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