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학창시절 울산 짱이었다"...친구들 폭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8 10: 34

테이의 친구들이 방송에 출연해 테이가 학창시절 울산의 '짱' 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8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울산에서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테이의 절친들이 대거 출동해 테이의 과거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특히 테이의 친구들은 테이가 학창시절 남다른 체격과 힘으로 학교를 주름잡는 이른바 ‘짱’ 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의 폭풍 폭로에 테이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입 다물라"라며 변함없는 짱으로서의 포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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