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무도 가요제' 곡 사랑 감사"...몽골서도 깊은 애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8 10: 5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이적이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대로'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재석이형을 비롯한 '무도' 식구들 보고싶네요. 이런 곳이라면 더 좋겠다"는 글과 몽골의 예쁜 석양 풍경을 게재했다.
이적은 최근 몽골로 출국했으며 출국 전 트위터에 '무한도전' 본 방송을 보지 못하고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낸 바있다.

이적은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자신이 만든 곡 '압구정 날라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무한도전' 방송에서 공개한 '말하는대로'라는 곡도 '압구정 날라리'와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적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이적의 두 곡 모두 정말 좋다.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자주 나와주시길" "이적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