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OST 퀸' 백지영이 새 OST곡에 참여한다.
'잊지 말아요', '그 여자'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OST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하는 것.

'공주의 남자' OST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등이 참여해 최강의 라인업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앨범이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정승우 대표는 "'OST 여왕' 백지영을 '공주의 남자'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시작해 이미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과 아티스트, 가수들을 모아 제작하고 있다. 곧 공개될 타이틀곡으로 시작해 사상 최고의 OST를 드라마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 '계유정난'이라는 핏빛 폭풍 속 원수가 되어버린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과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며, '공주의 남자' OST Part1은 이에 앞선 15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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