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쇼’ 닉쿤, 예능 MC 첫 도전 ‘기대만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08 15: 0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처음으로 예능 메인 MC에 도전한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되는 '예능 완전 정복기-2PM쇼'는 매주 메인 진행을 맡을 한 명을 선발해 MC의 역할을 부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첫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첫회 MC를 선발하기 위해 미니 탁구 경기를 열었다. 결국 닉쿤이 미니 탁구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2PM쇼' 첫 메인 MC의 영광을 안았다.

닉쿤의 진행으로 시작된 '2PM쇼' 첫 회에서는 시청자들의 '2PM의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의뢰를 수용해 다양한 기록 도전에 나섰다.
2PM은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V6가 선보였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부터 김현중이 예능프로에서 선보인, 무거운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의 종목에 도전하며 승부욕을 마음껏 발휘했다.
‘2PM쇼’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SBS 플러스채널에서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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