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키앤크' 연습 도중 이마 부상 '빛나는 열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8 15: 57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는 김병만이 부상에도 식을 줄 모르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지난 7일 3차 경연을 위해 연습하던 도중 넘어지면서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걱정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
'키스앤크라이' 연출을 맡고 있는 김재혁 PD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연습 도중 넘어져 이마에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오늘 병원에 들러 간단한 치료를 받고 다시 연습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늘 열심히 하는 그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지난 1차 경연에서도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심한 통증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키스앤크라이' 출연진들은 8일 오후 생방송되는 '평창 2018 축하쇼-새지평을 열다'에 출연해 평창 유치의 기쁨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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