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이영욱의 깜짝 호투와 4번 타자 최정의 결승타를 앞세워 10-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23일 광주 KIA전 이후 이어진 7연패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성근 감독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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